왕이(오른쪽)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1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엘살바도르 외교장관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문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날 중국과 손잡은 엘살바도르의 대만 단교 선언으로 차이잉원 총통 취임 이후 2년 사이 대만 수교국은 22개에서 17개로 줄어들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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