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1회차 둘째 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북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하고 있다. 이들은 22일 오전10시부터 3시간 동안 작별 상봉을 한 후 또다시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통일부는 21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정례화 등을 북측과 본격 협의하겠다”고 밝혔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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