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
이민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민아의 SNS에는 축구선수로서의 사진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 사진도 게재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얼짱 축구선수”라며 이민아 선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는 24일 B조 3위 홍콩과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준준결승을 벌인다. 8강에서 홍콩을 잡을 경우 4강에서 일본과 B조 2위팀의 경기에서 이긴 나라와 맞붙게 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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