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53분경 울산시 북구 정자항 활어회센터 인근 주차장에서 SM5 승용차 1대가 바다에 빠졌다.
어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 구조대가 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60대 남성 1명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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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차량을 크레인으로 인양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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