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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미 “200억 자산가? 우울할 틈도 없이 일했다”

가수 방미가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90년대를 책임졌던 가수에서 200억 자산가로 재탄생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미가 출연했다.

미국 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던 가수 방미가 2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곳은 바로 제주도였다.

방미는 “어머니 살아 생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 왔던 곳. 이곳에 오면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제주도에 정착한 이유를 설명했다.



방미는 200억 자산가가 된 비결에 대해 “울 시간도 없었고 웃을 시간도 없었다. 그저 집과 가게만 오고갔다”며 “매너리즘에 빠질 시간도 없었고, 우울해할 틈도 없었다. 너무 바빴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요가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방미는 “제주도에 무료 요가원을 짓고, 그곳에서 힐링 요가를 함께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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