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솔릭’ 에 휩쓸린 제주 관광객 수색 사흘째…흔적 없어

지난 22일 태풍 솔릭 내습 당시 제주 소정방폭포에서 실종된 관광객 박모(23·여·서울)씨를 찾기 위한 사흘째 수색이 24일 진행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해경 17명, 경찰 해양경비단 10명, 서귀포시 공무원 36명, 주민 10명 등 70여명을 동원해 사고 장소인 소정방폭포 주변 육상을 뒤졌다.

/사진=연합뉴스




해경은 구조정을 해상에 띄워 해상 수색도 진행했다. 그러나 박씨를 찾을 만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박씨는 사고 당일 오후 7시 19분께 이모(31·제주)씨와 함께 서귀포시 소정방폭포를 찾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이씨도 바다에 빠졌으나 스스로 헤엄쳐 뭍으로 나왔다.



해경은 이씨가 다쳐 안정을 되찾는 대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