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서 발견된 치아, 기존 수습자로 확인

유족에 인계

지난 5월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직립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뼈(치아) 1점이 기존 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발견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기존 수습자 한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유족의 요청으로 해당 수습자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햇으며 유골은 가족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지난 5월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 후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5명이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