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5%대로 추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희은이 출연한 지난 방송의 7.5%보다 2.5% 하락한 수치다.
원조가수로 출연한 자이언티는 1, 2라운드를 1위로 가볍게 통과했지만, 이어진 3, 4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와의 표차가 좁혀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총 65표를 받은 자이언티는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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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자이언티는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가사를 썼다는 ‘양화대교’의 비화와 선배 김건모와의 협업을 희망한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JTBC ‘히든싱어 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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