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농협은행, 중소기업 추석 명절자금 4조원 규모 지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유동성 확대를 위해 4조원 규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24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총 지원규모는 상반기 설 명절자금과 동일한 4조원 규모로, 신규지원 및 기한연장 각각 2조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며,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김석균 본부장은 “추석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후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