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가 딸과 함께한 나들이를 공개했다.
2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볼캡을 쓴 신지수는 품에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 뒤로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오빠 달려, 아니다 아빠 달려. 별거 앞에서 다 사진 찍음”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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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웨딩 마치를 올린 신지수는 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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