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 서비스 전문 업체 XGOLF(엑스골프)는 오는 30일부터 9월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18 코엑스 엑스골프 쇼를 개최한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 등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해 실속파 골퍼들이 가을 골프를 준비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간 중 판매 가격은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95만원, 야마하 여성용 드라이버 29만5,000원, 스릭슨 z565 유틸리티 아이언 14만5,000원 등이다.
전시장 내에는 시타 시설 등 체험 행사와 LGU+가 후원하는 볼 거리도 마련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주말은 200명)에게는 볼, 양말, 모자 등을 선물한다. 관람은 오후6시(2일은 오후5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스마트폰에 ‘XGOLF앱’을 설치하면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확인받고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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