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볼링 센터에서 열린 볼링 여자 마스터스 결승에서 이연지가 일본의 이시모토 미라이에게 473-481로 패했다.
지난 24일 열린 여자 6인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연지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품에 안았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나영(32·용인시청)은 동메달을 따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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