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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리츠, 30일 ‘도시재생과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

경성리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도시재생과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성리츠와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신한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고 도시재생과 임대주택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지원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또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와 효과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마이건축사사무소와 신한은행은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2030 청년 임대주택에 관한 정책과 금융’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감정원은 주택 소유자들의 관심이 높은 ‘자율주택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기금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세무법인 한솔은 ‘개발 및 임대사업을 통한 절세방안’에 대해, 경성리츠는 ‘도시재생과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자는 일대일 전문 상담부스에서 부동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물어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올집닷컴에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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