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안전실버카 40대와 효도지팡이 170개를 27일 김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체결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실버카와 효도지팡이 지원,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침구세탁사업 등 김천시에서 제안한 3가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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