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 캐롤’ 프레스콜에서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오! 캐롤’은 1960∼1970년대 숱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시대를 풍미한 미국 팝스타 닐 세다카의 대표곡 21곡을 모아 만든 뮤지컬. 지난 2016년 11월 국내 초연됐다.
오는 10월 2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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