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입장권 1억원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는 2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했다.
사랑의 입장권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노인 및 복지관련 기관‧단체에 전달된다.
SK하이닉스 이일우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 찾고자 하는 직지의 다양한 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문화예술 향유 및 문화복지를 통해 청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느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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