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톱텐' 김부선, "이재명과 18개월 교제, 떳떳하면 날 고소해라"

/사진=채널A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 배우 김부선이 방송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맹비난했다.

28일 방송한 채널A ‘뉴스톱텐’에 출연한 김부선은 “오죽하면 내가 고소장을 접수했겠냐”며 “이제 이재명 지사가 답을 할 차례다. 전화 한통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는 18개월간 교제했다”며 “난 이재명 지사가 고소해주기를 기다렸다. 떳떳하면 나를 직접 고소하라”고 더붙였다.



김부선은 “난 다 잃었다. 더 이상 떨어질 명예도 없다. 진실을 낱낱이 밝히겠다”면서 “이제라도 부끄러운 것을 아시고 사과한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이재명 지사를 향한 경고를 남겼다.

그러면서 김부선은 “국민 여러분은 속지 마시라. 속을 만큼 지겹게 속았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정치가가 되면 고통은 우리와 아이들의 몫이다. 이재명 지사의 실체를 잘 봐라”고 지적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