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의 스테디셀러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누적 판매량 4,500만포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양으로,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하반기에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GNM자연의품격의 놀라운 성과는 ‘맛있는 양배추즙’ 개발에 집중했기에 가능했다.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사과농축액을 더해 달큰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덕분에 ‘양배추즙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원료에 대한 ‘정직함’도 인기 비결이다. GNM자연의품격은 제철 유기농 원료만 엄선하기 위해 전국구 양배추 농장의 수확 시기를 따져 원물을 공급받는다. 또한, 양배추의 질기고 오염된 겉껍질은 떼어내고, 부드럽고 깨끗한 속잎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로콜리 역시 이파리를 혼입해 양을 늘리지 않고, 유기농 브로콜리의 송이와 대만을 사용한다. 이 경우 원료의 부피가 줄어 생산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발생하지만, GNM자연의품격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유기농 원료 선별부터 가공과정까지 유기가공기준을 충족한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건강즙)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양배추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고품질의 건강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분말, 환, 청,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국산 유기농 양배추 추출액을 100% 담은 ‘유기농 양배추즙’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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