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해밍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샘 해밍턴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 해밍턴은 진회색 반팔 티를 입고 기저귀를 찬 채 거대 바나나 문양 쿠션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덧붙여진 “저 많이 컸죠?? 형이랑 2kg밖에 차이 안나요~”라는 문구는 그 동안의 벤틀리의 성장 속도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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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저귀를 차고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은 벤틀리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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