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최환 전 서울지검장, 한광수 미래동아시아연구소 이사장이 우석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고 학교 측이 29일 밝혔다.
이 신임 석좌교수는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제11대 과학기술처 장관, 대한변리사회 회장, 국립 과천과학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석좌교수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서울지검장·대전고검장·부산고검장을 거쳤으며 한 신임 석좌교수는 금강대 총장을 거친 중국 통상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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