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지상파 3사가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52분까지 생중계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 실시간 시청률 합이 41.94%(수도권 700가구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 TV가 19.42%로 가장 높았고 KBS 2TV 11.86%, SBS TV 10.66% 순이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9월 1일 오후 8시30분 일본-아랍에미리트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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