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일본,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서 맞붙은 라이벌…日 감독 “힘든 결승 될 것”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29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베트남을 3-1로 꺾었다.

이와 동시에 일본은 아랍에미리트와의 준결승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본 모리야스 감독은 한국과의 결승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한국은 당연히 강한 팀”이라며 “힘든 결승이 될 것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들의 100%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모두 아시아 축구를 이끄는 팀”이라며 “한국팀을 존중한다. 23세 이하 경기지만 아시아 최고의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