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예능 ‘독수공방’이 베일을 벗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9월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MBC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악동뮤지션)의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독수공방’ 출연진들은 촬영 중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찬호를 비롯한 출연진 전원은 다양한 물건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각자 특별한 손재주를 마음껏 뽐내 연예계 대표 ‘금손’들임을 인증했다고.
관련기사
특히 박찬호는 자신의 물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집중력과 섬세한 손재주를 발휘했고, 실제 제품디자이너로 ‘독수공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김충재’는 화려한 작업 솜씨로 고난이도 작업을 척척 해냄과 동시에 다른 멤버들의 복원 작업까지 도와주며 ‘잘생긴 미대오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독특한 콘셉트와 멤버들의 최강 케미, 그리고 추억의 물건을 복원하면서 발휘되는 특별한 손재주가 공개되는 ‘독수공방’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