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이 현지 언론을 인용하며 “사망자 중 군인은 15명이고 민간인은 3명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사망자에 어린이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 추락은 이날 아침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州)에서 발생했다. 헬기는 에티오피아 동부 도시 디레다와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의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졋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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