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2018학년도 2학기 1차 신ㆍ편입생 모집에서 현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태우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정태우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같이 고민하고 상담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 상담 전문가분들과 함께 우리 이웃들의 고민들을 함께 논의하여 더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진행하다 보니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입학하게 됐다”며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계기를 설명했다.
배우 정태우가 입학하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기독교 명문사학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신앙교육철학 중심에 있는 학과로서 상담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 창조적 지도자 등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내가 속해 있는 연예계 안에서는 저마다의 고충 때문에 많은 분이 우울증을 겪고 있고 안 좋은 선택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변 동료들에게 상담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며 “기독교상담복지학과를 통해 한국 연예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예인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최상의 학습 콘텐츠 및 편리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온라인 외에도 멘토링, 해외연수 등 풍부한 오프라인 교육 시스템, 실무 중심 수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배우 정태우가 입학한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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