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국내 최대 3D 프린터 행사인 ‘2018 제6회 국제 3D 프린팅코라아엑스포’를 9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종합전시장인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요술방망이’로 주제를 설정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0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3D 프린팅 아시아비즈니스포험, 비즈니스상담회와 각종 전시회로 7개국에서 64개사가 참여해 136개 부스를 운영하며 1만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구미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비즈니스포럼과 상담회 및 각종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3D 프린팅 집중교육과 체험, 초콜릿 출력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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