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이 ‘프로듀스48’ 최종 탈락한 가운데,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이가은을 위로했다.
1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은이 나에겐 니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 윤진 연습생도 고생 많았어요”라고 전했다.
정아 역시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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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방송 내내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데뷔가 유력했던 이가은은 이날 방송에서 최종 14등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의 이름은 ‘아이즈원’으로 결정됐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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