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대답해 홧김에’…동생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형 ‘살인미수’로 체포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형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에서 동생(18)의 목과 배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옆집에서 싸우는 것 같다”는 이웃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동생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말대답을 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