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매매 여성에 절단된 손가락 보여주며 협박…40대 男 구속

/사진=연합뉴스




성매매 여성에게 절단된 손가락을 보이며 윤락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3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부산 서구 충무동의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서 문신과 절단된 손가락을 보이며 성매매 여성을 폭행했고 현금 89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윤락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성매매 업소 23곳의 기물을 파손하고 성매매 종사자로부터 33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