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이 없는 산행을 위해 완만한 경사가 유지되는 목재데크 설치 및 노면정비를 실시하고 이용객들이 체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구간마다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충남도는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용봉산과 수암산 일대에 2.5㎞의 트레일을 조성해놓고 있고 단절되어 있는 일부 노선 연결을 위해 2020년까지 추가로 3.5㎞를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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