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아들, 엄마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밝게 미소 짓는 엄마, 할머니와 달리 정작 뾰루퉁한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오윤아는 “귀요미~~야! 너는 언제 안귀엽냐?!” 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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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에 출연, 육군 최정예 요원 300인 안에 들기 위한 혹독한 훈련과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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