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림이 엄친딸로 변신했다.
3일 첫 방송된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김하림은 대형병원 간호사로서 치매 노인을 살뜰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림은 차분하면서 당찬 모습을 하다가도 수간호사인 백현우(홍일권 분)와의 훈훈한 케미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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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하림은 극 중 하희라의 딸로, 그를 닮은 청순한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에게 찾아온 위기를 다룬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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