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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민경,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입담(feat.8282)

강민경, 김태균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입담을 자랑했다.

‘컬투쇼’ 측은 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막여친 강민경님과 함께하는 월요일 컬투쇼! 월요병이 싹 날아갑니다! 얼른 들으러 오세요! #강민경 #비너스의 바나나라마 아니고 바나나라마의 비너스.. #실수해도 귀여움 #휴지 어머님 #다비치”라는 문구와 함께 강민경과 김태균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과 김태균은 이미 완성된 케미로 ‘컬투쇼‘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영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은 강민경은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특히 강민경은 히트곡 ‘8282’에 얽힌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8282‘의 후렴구 가사인 ’Give me a call baby babe‘에서 대리운전이 연상돼 너무 싫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7월 12일 노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발표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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