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핑클 멤버 이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는 스튜디오에서 “성향이 비슷하다. 핑클에서 이진과 제일 많이 붙어 다녔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기도 같이 시작했다. 같이 욕을 많이 먹던 시절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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