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한채영이 임시보호를 맡은 핫, 루비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채영은 핫과 루비의 몸무게를 재기위해 체중계에 올라갔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무게를 잰 한채영은 홀로 체중계에 올랐다.
체중계 바늘은 51.1kg를 가리켰다. 당당하게 몸무게를 밝힌 한채영은 1kg이나 몸무게가 늘어난 핫을 보고 걱정스러워했다.
한채영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자유를 추구한다. 몸에도 자유를 주기 위해 체중 조절을 따로 안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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