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블리 호러블리' 감금됐던 최여진 "도끼가, 도끼가 있었어"

사진=KBS2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캡처




죽은 줄 알았던 최여진이 살아 돌아왔다.

3일 방송된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은영(최여진 분)은 다시 살아와 필립(박시후 분)과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형사는 은영에게 “한 달 동안 납치돼 있었던 곳이 혹시 어딘지 알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은영은 “지하실 같았다. 창고 같았는데 빛이라곤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고, 공구 같은 게 진열돼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무언가 생각난 듯 눈을 크게 뜨며 “도끼...도끼가 있었다”고 소리쳤다.



이내 머리를 감싸 쥐며 발작을 일으키는 은영을 본 을순(송지효 분)은 재빨리 형사에게 “형사님 지금 은영이가 안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질문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은영은 계속해서 도끼를 되뇌었고 을순은 그런 을순을 안으며 “괜찮아, 괜찮아. 은영아”라며 다독였다.

한편,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