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상촉진단의 모집 규모는 모두 10개사다. 참가 기업들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인도 델리와 UAE의 두바이 두 곳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기업은 상담 장소 제공, 차량 임차 지원, 상담 시 통역원 제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 자격은 사업장이나 공장 소재지가 도내에 있는 중소기업 중 지난해 수출금액 2,000만달러 이하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일 오후4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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