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해찬 "중차대한 시기, 확장 재정 필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국가가 '선 투자' 해야 민간과 기업이 따라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확장 재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재정을 소극적으로 운용하라는 것은 국가의 역할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면서 “국가가 ‘선 투자’를 해야 민간과 기업이 안심하고 따라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에는 정부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정이 민생의 버팀목이 되고,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면서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떨어진 지금, 공공부문이 앞장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