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엔젤라가 지난 1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에 그의 결혼 소식뿐만 아니라 방송인 김엔젤라의 이력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모 매체는 김엔젤라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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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젤라 역시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또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행복감을 만끽했다.
방송인 김엔젤라는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 2006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진행을 맡으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2010년부터 5년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배우 인터뷰를 도맡으며,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김엔젤라는 KBS 2TV ‘영화가 좋다’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 그는 방송 뿐만 아니라 국제 행사, 대학 강의, 저서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왔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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