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 박지민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지민은 햇빛을 조명 삼아 셀카를 찍고 있다. 박지민은 붉은 계열로 염색한 긴 머리로 파격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이때 다소 밝은 색의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지민의 화려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강탈 중.
관련기사
특히 박지민은 잿빛 컬러렌즈와 맑은 느낌의 빨간 입술색으로 이국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민은 오늘(4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jiminxjamie’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