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원조 베이글녀였던 이제니의 근황이 화제다.
이제니가 TV조선의 새 예능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니는 90년대 말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는 등 귀여운 외모와 섹시미로 큰 인기를 보은 바 있다. 하지만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제니는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세한 이야기는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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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원조 베이글녀답게 과거 이제니의 비키니 화보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속에서 이제니는 앳된 외모와 함께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제니가 출연하는 TV조선 새 예능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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