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레용팝 엘린이 블랙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엘린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1년동안 비키니는 없을 듯’ 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키니를 입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안개가 피어나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블랙 비키니를 입은 엘린의 자태가 돋보인다.
특히 영상에서 엘린은 불륨감 있는 몸매와 청순한 흰 피부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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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로 데뷔한 엘린은 ‘빠빠빠’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았다. 멤버 소율의 결혼 및 탈퇴 이후 4인조로 개편됐다. 2016년 9월 발표한 정규앨범 이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엘린은 최근 아프리카 VJ로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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