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쉼터는 병목안로 163-33에 지상1층 연면적 165㎡규모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택시 쉼터에서 피로를 예방하고 재충전해서 한 단계 높은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며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