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안무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선미가 출연해 신곡 ‘사이렌’ 나노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바닥에 주저앉거나 무릎을 꿇는 등 다소 격렬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시커멓게 멍이 든 선미의 무릎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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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MC들은 “무릎 괜찮냐”고 걱정했고, 선미는 “곡의 흐름에 맞춰 표현하다보니 앉을 수밖에 없다”고 담담하게 얘기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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