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가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전유나는 최성국, 김광규와 가장 먼저 만남을 가졌다.
전유나는 1969년 생 부산 출신으로 1989년 대학가요제‘에 첫 출전,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당시 귀여운 이미지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관련기사
그렇게 90년대를 화려하게 연 전유나는 1991년 1집 ’너를 사랑하고도‘, 1992년 2집 ’전유나‘, 1994년 ’For Oneself‘, 1996년 ’너를 사랑하고도/사진속의 그대는‘. 2012년 싱글 ’그 사람‘ 등을 발매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