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 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제법 꼬마숙녀~내친구’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의 딸은 트렌치 코트와 모자를 예쁘게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음식을 기다리는 듯 숟가락을 귀엽게 물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듯한 큰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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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 해 슬하에 하은과 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소이현은 SBS 라디오 러브 FM(103.5Mhz) 개편 기자 간담회에서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소이현이 맡게 될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가요, 팝, OST 등 다양한 음악들이 함께 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으로 월~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이 될 예정이다. 또한 소이현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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