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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인성 "박병은 기무라 타쿠야 이어 리바XX 아시아 두번째 청바지 모델"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병은의 과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연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자리했다.

이날 박병은은 옛 동창으로부터 사연을 받았다. 그 중 과거 교복 모델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냐는 질문에 그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에 조인성은 “병은이 형이 리XXX 청바지 최초 모델이었다”며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박병은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그는 기념으로 청바지 모델 포즈를 잡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 등이 출연하는 ‘안시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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