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두리랜드’ 무료 입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입장료를 받지 않게 된 사연을 전했다. 임채무는 “개장 당시에 입장료가 한 사람당 2000원이었다. 보통 가족이 4명이니까 입장료가 8000원이다. 근데 그 돈이 없어서 입장을 못 하고 있더라. 당시 마음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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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채무는 이제 실내 놀이공원이 될 두리랜드가 유료 입장이 될 것을 알렸다. 하지만 많이 받진 않을 것이라고 전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소신을 보여줬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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