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지원자는 2,750명이며 904명이 최종 합격했다.
경북대는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현재’를 운영하고 있다. 1983년에 설립된 함현재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고시반으로, 현재까지 약 450여명의 공인회계사를 배출했다.
배성호 함현재 지도교수는 “함현재는 개인별 학습공간과 동영상 강의실,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선배와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실력 향상과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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