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예능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이수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수민은 아시아나 항공 역대 최연소 모델다운 단아한 모습과 평소의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이 대비되어 매력을 더한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항공사 모델 오디션에 붙고 난 후 온 집안이 난리였을 만큼 기뻤다고 밝히기도 한 이수민은, 본인이 발탁 된 이유가 나이에 맞지 않는 ‘노안’인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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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수민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사진에 ‘어떤 모습이든지 잘 어울린다’, ‘평수의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아시아나에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스크린 신고식을 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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